Sermon summary and Activity guide for the first Sunday of 2022
2022년 첫 주일 설교 요약 및 Activity 안내
본문 창 12:1-4, 암송 구절 창 12:1, 2022년1월2일
Text Gen 12:1-4, Reciprocation Verse Gen 12:1, Jan 2, 2022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We believe that Heavenly Father, who is looking for worshipers who worship with spirit and truth, will gladly receive all the thanks, praise, and glory that we offer through our worship.
오늘 2022년 첫주에는 창 12:1-4절 말씀을 통하여, 2022년에 하나님께서 우리 반석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풍성히 받아 누리되 세상 모든 사람들의 복이 되라는 의미와 목적을 깨달아 아는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This week, the first Sunday of 2022, through Gen 12:1-4, I hope we may enjoy His blessings which God may give us, the Bansuk community, after knowing the reason and purpose of His blessings to be a blessing to the world.
1) 창세기는 “시작 (기원)”에 관한 즉 세상의 시작, 인류의 시작 그리고 이스라엘의 시작에 관한 말씀입니다. 특히 1-11장은 고대 역사로 창조와 인간,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예시, 그리고 인간의 타락과 홍수 심판, 노아를 통한 새로운 시작과 바벨탑 이야기 등에 대해 말씀하고 있으며 12~50장 까지는 족장들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 대한 이야기로 모든 인류에 대한 제사장 나라로 세울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The Book of Genesis is the Book about the beginning (origin), i.e., the beginning of the world, of humanity and of Israel. The chapter 1-11 is the primeval history about the creation and humanity, the first sin and God’s redemption plan (proto-evangelium), the corruption of humanity and the flood as God’s judgement, new beginning through Noah and the event of Babel tower. And also the chapter 12-50 is the story of patriarch of Abraham, Isaac, Jacob and Joseph as the story of Israelites whom God chose as the nation of priest for the world.
2) 특히 오늘 본문 12:1-4은 11:27-32 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의 족보를 시작으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정착할 땅을 보여주실 줄로 믿고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난 이야기가 나오는데, 하나님의 축복의 내용은 아브라함에게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과 큰 민족을 만들어 주시겠다는 것과 그의 이름을 창대하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oday’s text vv. 12:1-4 is the story in which God called Abram by promising the blessings for the land, great nation and great name and Abram obeyed to go from his country and his kindred and his father’s house with faith to His blessings.
3)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은혜 받기를 원하는 것은 첫째,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셔서 복을 주시겠다는 이유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복이 되라고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복을 주셔서 아브람이 복이 되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복을 받은 우리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께 받은 복을 세상으로 흘려 보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두번째로 3절을 보면, 이렇게 크리스천들이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복의 통로가 되어 복을 흘려 보내더라도 그 복을 받고 못 받고는 결국 축복을 받는 사람들의 태도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즉 복을 전하는 사람을 축복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고 복을 전하는 자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오히려 저주하신다고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축복을 받는 사람의 태도에 상관없이 복을 전하여야 하는데, 그 복은 이 세상의 물질적인 복과 인적 복 뿐 만 아니리 영적인 복 그리고 그 중에 무엇보다도 이 모든 복들의 통로가 되시는 예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의 복을 전하면서 상대방의 비난이나 심지어 저주조차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은 그들의 저주가 오히려 그들에게로 돌아가기 때문인 것입니다. 소망하옵기는 2022년 새 해에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우리 모두가 교회 안에서나 교회 밖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의 통로가 되어 하나님의 복을 전함으로 또한 우리도 하나님의 복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Through Today’s Bible verses, we would like to receive grace: Firstly we have to know the reason why God blessed Abram was them to be a blessing to the world so that Christians who received the blessings from God have to flow out them to the world as the path of the blessings. Secondly, according to the verse 3, we know that even though we flow out His blessings to the world, whether they will receive blessing or curse depends on their decision, since to those who bless His people God will bless and those who curse them will God curse. But, we have to flow out His blessing, Jesus Christ, regardless of their attitude. And when we proclaim God’s blessing to the world, we don’t need to be afraid their calumny or even curse, since their curse will return to them as verse 3 says. I hope that in 2022, we, who have been blessed by God may share His blessings to the world as His blessings so that His blessings may be more abundant to us as His blessings.
Activity questions and thought behind
Q1 I am wondering if you experienced any cases that when you bless other, that blessing return to you or when you did wrong to other, the wrong may return to you? Would you share your experience with your group members? 혹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좋게 대했더니 자기에게 좋은 것이 돌아오고 나쁘게 대했더니 오히려 뒤에 그것이 다시 나쁜 것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여러분들의 경험을 그룹원들과 나누어 주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을 통하여, 결국 세상에서의 삶도 남에게 선하게 대할 때 그 선행이 결국 우리에게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봄으로 그룹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Through this question, I hope your group members may know that when we do good to others, good things will return and when we do bad, the bad things will return. I hope that you will be able to share empathetic dialogue with your group members by empathizing with them when expressing them, asking the reason for their thoughts from time to time.)
Q2 According to verse 3, God said that He will bless those who bless Abram and will curse those who curse him. Looking at this principle deeper, we may know that those who bless Christians will be blessed and those who curse Christians will be cursed, i.e., especially when we curse our brothers and sisters in Jesus, that curse will return to us so we, Christians always live the life to bless others. After reading and meditating on the verse 3 again carefully, I hope you may share your idea and thoughts with your group members. 오늘 본문 3절에서 아브람을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아브람을 저주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저주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원리를 뒤집어 보면, 결국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들인 크리스천들을 축복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크리스천들을 저주하는 사람은 오히려 저주를 받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람들을 저주하면 혹 그 저주가 자기에게로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여야 할 줄로 믿습니다. 본문 3절을 다시 읽어보면서 이 축복의 원리를 생각해 보시고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그룹원들과 나누어 주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을 통하여, 결국 하나님 나라의 복의 원리도 남을 저주하지 않고 오히려 축복할 때 그 복은 오히려 축복한 자기에게로 돌아오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봄으로 그룹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Through this question, I hope your group members may understand all the blessings we bless others will return to us. I hope that you will be able to share empathetic dialogue with your group members by empathizing with them when expressing them, asking the reason for their thoughts from time to time.)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Love you… Thank you… Bless you…
Prayer Note 기도 노트
( ) 하나님 아버지!
(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 한 죄를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저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오니,
이제 (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 )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God ( ) !
Thanks for ( )
Praise, gratitude and glory c You, Lord!
Today, I realized my sin (pains) that ( ),
please forgive (heal) me and help me not to ( ).
I learned that ( )
Please help me (or someone) to ( )
I pray in ( ) Jesus’ name. Amen.
주일 대표 기도 노트
( 이번주 대표 기도 내용과 잘 맞는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 한주간 우리 교회 전체적인 감사 기도 제목. )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은 (해 주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올려) 드립니다.)
( 성도 전체를 대표하여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기도. ) 한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이제 하나님 뜻대로 ( 용서받은 성도로서 어떻게 살지를 구하는 기도 ) 하며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절기 혹은 특별한 Event ) 주일을 맞아 우리교회가
(. 교회의 사역을 위한 기도. ) 를 잘 감당하게 해 주십시오.
오늘 에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 말씀을 위한 기도 ) 목사님께서 말씀 증거하실 때에 성령님께서 힘을 더하셔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게 도와 주시고 온 교회는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시며, 어린이 예배와 청소년 예배에도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안내, 찬양, 미디어, 교제 등 에배의 모든 순서를 맡은 에배 위원들의 헌신을 주님 받아 주옵시되, 오늘 주님의 에배에 초대 받고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성령과 진리로 에배함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충만한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필요시 세계 선교를 위해.. 혹은 커뮤니티나 세상을 위한 중보기도.) 하게 해 주십시오.
( 오늘 주일에 합당한 예수님의 성품 )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기도에는 (1) 경배와 찬양 (2) 감사 (3) 회개 (4) 중보 (5) 간구의 5가지 기본 요소를 적절히 넣으시되, 개인이 아니라 전체 성도들을 대표하는 기도이기에 모든 성도들의 감사의 마음이 반영되고 용서받고자 하는 마음이 보편적으로 언급되어야 하며 간구의 내용이 주관적이지 않고 객관적이고 보편적이어야 합니다. 위의 Form 을 참조하셔서 대표기도를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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