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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Admin

Sermon Summary (211128-Coming)

Sermon summary and Activity guide for the 1st Sunday of Advent

대강절 첫주일 설교 요약 및 Activity 안내

본문 이사야 35, 암송 구절 사 33:6후, 2021년11월28일

Text Isaiah 35, Reciprocation Verse Is 33:6rr, Nov 28, 2021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We believe that Heavenly Father, who is looking for worshipers who worship with spirit and truth, will gladly receive all the thanks, praise, and glory that we offer through our worship.


지난 주에는 추수 감사주일을 맞아 시편 50편을 통하여,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바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한주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대강절 (Advent)이 시작됩니다. 사 35장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언약 백성을 신실하게 붙드시는 은혜를 알아보고 주님 오심의 의미를 생각해 보며 어떻게 대강절을 보낼지 묵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Last week, on Thanksgiving Sunday, through Psalm 50, we thanked God for His grace so far since those who give thanksgiving glorify God. This week, Advent starts so through Isaiah 35, I hope we may have a time to remind His faithfulness to hold His people and to learn the meaning of His coming and to think about how we may prepare His second coming.


1) 이사야 선지자는 BC 약 750~700 전후 약 50~60년 동안 남유다에서 활동한 선지자로 웃시아/요담/아하스/히스기야 네 왕의 재위기간중 이스라엘 백성 (유다)의 죄 (우상 숭배, 음행, 사회부정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바빌론 포로생활, 하나님의 구원과 포로 귀환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The prophet Isaiah who acted BC 750~700, around 50~60 years at Southern Judah when Uzziah, Jotham, Ahaz and Hezekiah, prophesied the discipline of God to the sins (Idolatry, Adultery and social injustice) of the Israelites, the exile to Babylonia, their releasing and return from the exile, and the return of God to them.


2) 이사야서는 예언서로서, 이사야 생전 뿐 만 아니라 사후에 이르는 광범위한 기간을 다루고 있는데, 첫번째 기간은 이사야가 활동했던 BC 739~701 동안 북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멸망 당하고 남유다가 앗시리아에게 조공을 바치던 시기로 1~39장에 걸쳐 기록 되었고, 두번째 기간은 이사야 사후, BC 605~539 동안으로 유다 백성들이 바빌론에서 포로로 끌려가 고생하던 시절로, 이사야의 제자들에 의해 40~55장에 걸쳐 기록 되었고 마지막은 BC 539~500 동안으로 바빌론에서 돌아온 Post-Exile 이후에 대한 것으로 56~66장에 걸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서 전체의 중심 주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그들의 죄에서 회복시키셔서 하나님의 영광의 선포하도록 하시는데 그러한 일을 그가 보내신 고난 받는 종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The book of Isaiah, as a prophetic book, covers a wide range of periods from Isaiah's lifetime to after his death. Chapters 1~39 is dealing with period when Isaiah was prophesying in Judah, during BC 739-701 when the Northern Israel was destroyed by Assyria and Southern Judah paid the tribute to them, and the second period of chapters 40-55, was after Isaiah's death, during BC 605~539, when the people of Judah were taken captive to Babylon and suffered, after Judah was destroyed by Neo-Babylonia. And the third period is the Post-Exile after returning from Babylon during BC 539-500 BC, written in chapters 56-66. The central theme of the whole book of Isaiah is that God, through his faithfulness, restores his people from their sins, through the ministries of His suffering Servant and makes them proclaim the glory of God.


3) 오늘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28-33장에 걸쳐 서술된 히스기야 왕 시절의 여러가지 문제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34-35장은 그에 대한 결론 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a. 28장에서는 에브라임 즉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의 방탕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을 다루고, b. 29장에서는 아리엘 즉 남유다의 수도 예루살렘의 죄와 그에 대한 징벌을 다루고 있으며, c. 30장에서는 유다가 앗수르를 막기 위해 애굽을 의지하는 어리석음에 대해 꾸짖으며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d. 31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애굽과의 정치적 결탁을 한 유다를 다시 꾸짖어시며 오직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꾸짖으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와 주시는 날에는 앗수르 군데가 궤멸되고 여호와 하나님 만이 참 하나님이 되신 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셨으며, e. 32장에서는 앗수르의 압제에서 구원을 받는 복된 전망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이 장은 메시야 시대의 모형을 보여 주고 있으며, f. 33장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침해한 자들의 패망과 유다의 구원 그리고 시온에 이루어질 평화와 안전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론에 해댱하는 34장에서는 택한 백성들의 원수들에 대한 일반적인 경고와 함께 특별히 에돔에 대한 심판을 말하고 있으며, 35장에서는 택한 백성들이 누릴 은혜에 대하여 비유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In order to understand Today’s texts, we need to understand the context which is described in the chapter 28-33, since chapter 34 & 35 is the conclusion of chapters 28-33. First of all, chapter 28 treats the evil deeds of Samaria, the capital of Northern Israel and the judgement of God against her. Chapter 29 talks about the sin of Ariel, Jerusalem, the capital of Southern Judah, and God’s judgement against his sins. And then chapter 30 deals with the sin of Judah that he relies on Egypt against Assyria which God pointed out his stupidity. Chapter 31 again scolds Judah who had political alliance with Egypt, not hearing God’s warning, and God talks to them that if they return to God they will know that the LORD God is the only One true God, after seeing the destruction of Assyria. Chapter 32 talks about the blessings of redemption from the agony of Assyria as the typology of the Messiah. Chapter 33 describes the destruction of Assyria, the redemption of Judah and the peace and safety of Zion. And then as the conclusion of previous chapters, chapter 34 explains the judgement of the nations, especially for Edomites and chapter 35 explains figuratively the grace which His chosen people will enjoy after the redemption from their enemy.


4) 특히 35장에서 1-2절은 광야와 메마른 땅 같이 죄악에 매였던 백성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고, 3-4절에서는 약한 자들과 겁내는 자들에게 용기를 내어 굳세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으며, 5~6상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병자들을 고쳐 주실 것을 예언해 주고 있으며, 6하~9절에서는 광야의 여행자 같은 인생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행복을 누리게 될 것과 10절 구속받은 자들이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Especially chapter 35 is composed of 5 parts: Verses 1~2 draws His people, pleasant and joyful, who were saved from the agony of sins as the wilderness and dry lands stand for. In the verses 3~4, those who were weak and anxious, were exhorted to be courageous and strong. In the verses 5~6ff, it is prophesied that Christ will heal all the sick. And in the verses 6rr~9, the life as the pilgrimage in the wilderness will enjoy happiness of the salvation and the verse 10 says that they will be joyful.


5) 오늘 이사야 35장을 통해서 몇가지 교훈을 배우기를 원하는데, 첫째로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도 하나님께서 거듭 그들의 죄악에서 돌이키라는 말씀에 불순종할 뿐 만 아니라 애굽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권면에도 완고한 유다를 보면서, 혹 우리에게도 그러한 모습이 없는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닌 것들을 붙들고 있지는 않은지 인간들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 하나님 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는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연약하고 겁내는 자들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권면하십니다. 주님의 구속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믿음에 굳세게 서 있어야 되겠지만 때때로 연약함 때문에 힘이 부칠 수 있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대로 주님 주시는 은혜를 붙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별히 대강절을 맞아 궁극적 승리를 이미 쟁취하신 주님을 묵상하며, 이 어둠을 뚫고 마침내 우리에게 주어질 기쁨과 행복을 지금 이 자리에서 누리되, 오늘 대강절 첫주에 주님의 오심을 어떻게 기다릴지 우리의 마음을 다시 다잡아 보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I hope we would like to learn some lessons from Isaiah 35: Firstly while seeing Judah who did not obey to God who continuously exhorted them to repent their sins and did not return to God who talked them to rely on Him not on Egypt, I hope we may check whether we are doing the same mistake. I hope we may recover our faith with which only we rely on God, after checking whether we are holding something which is not God or we are relying on people. Secondly God exhorted His people, weak and anxious, to be strong and courageous. Even though we who have been redeemed by God Almighty, have to stand firm in faith, sometimes we lose our heart, but, even in those cases, I hope we can hold His grace God prepared and provides us. And finally, in this Advent season, while meditating on Him who got already ultimate victory, I hope we may enjoy joy and happiness which God already gave amongst this darkness and also strengthen our mind after thinking how we will prepare His second coming.


6) 기도하옵기는, 대강절 첫주를 맞아 우리 반석교회 성도님들과 가정과 온교회가 영원한 승리로 이미 오신 또 마침내 오실 주님을 묵상하면서, 연약한 무릎을 강하게 하고 오늘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고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I pray that our Bansuk congregation, families, and church will prepare for His coming, while meditating on Him who came and will come again and strengthening weak knees in the first Sunday of Advent.


Activity questions and thought behind


Q1 I hope you may share with your group members whether you have anything to repent before Jesus who will come soon.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력의 첫주 대강절 첫주를 맞아,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그동안 회개할 죄는 없는지 돌아보고 그룹원들과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을 통해, 그룹원들이 교회력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대강절 첫주를 맞아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지난 시간 회개할 죄는 없는지 돌아보면서 서로 죄를 고백하고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보시면서 그룹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Through this question, I hope group members may pray together after watching whether they have anything to repent before God, while waiting His second coming in the first Sunday of Advent. I hope that you will be able to share a conversation of positive listening and empathy with your group members by empathizing with them when expressing various thoughts, opinions, feelings and experiences, and sometimes asking the reason for their thoughts.)


Q2 And I hope you may share anything you will prepare for Jesus during this new Advent season.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대강절을 맞아 특별히 주님 오심을 생각하며 주님께 올려드리고 싶은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그룹원들과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을 통하여, 그룹원들이 주님 재림을 기다리면서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또 주님께 어떤 선물을 드리기를 원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보시면서 그룹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Through this question, I hope group members may have a time to think about what they will prepare for Him or what kinds of presents they will give to Him. I hope that you will be able to share empathetic dialogue with your group members by empathizing with them when expressing them, asking the reason for their thoughts from time to time.)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Love you… Thank you… Bless you…


Prayer Note 기도 노트


( ) 하나님 아버지!

(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 한 죄를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저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오니,

이제 (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 )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God ( ) !

Thanks for ( )

Praise, gratitude and glory c You, Lord!

Today, I realized my sin (pains) that ( ),

please forgive (heal) me and help me not to ( ).

I learned that ( )

Please help me (or someone) to ( )

I pray in ( ) Jesus’ na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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