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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장 1-18절

Light & Delight 6월 21일 말씀묵상

히브리서 10장 1-18절

율법은 완전한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율법이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라고 했습니다. 구원의 완전한 실체라면 반복해서 제자를 드릴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율법 아래에 있었던 제사는 해바다 반복해서 드렸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제사가 완전히 무효한 것은 아닙니다. 제사는 죄를 기억하게 합니다. 우리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 스스로의 힘으로는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 안에 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율법 아래 드리는 제사를 통해 우리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 희생 세자가 우리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지 못합니다.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은 제사보다 순종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제사의 목적을 생각해야 합니다. 희생 제사를 드린 이유는, 죄의 대가를 치르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제사를 드리고 죄를 기억하는 것에 멈추다면, 참된 회개와 순종의 삶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결국 다시 죄에 빠집니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지 못합니다. 그러한 제사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의 불순종으로 무력해진 옛 언약을, 자신을 속죄의 제물로 드리심으로 완전한 새 언약으로 바꾸셨습니다.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우리 모두가 직접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드리신 제사를 가리켜 ‘단 한 번의 영원히 유효한 제사’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는 것,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영원한 중재자가 되셨다는 의미이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하나님과 함께 이 땅을 다스리시고, 모든 원수들을 굴복하게 하실 것이기에 더욱 큰 위로와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영원히 유효한 제사의 효력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백성임을 잊지 맙시다. 영원히 완전함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기억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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