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9장 1-35절

Light & Delight 2월 13일

창세기 29장 1-35절

야곱은 동쪽으로 가는 중에, 우물에서 하란으로부터 온 목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외삼촌 라반의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고 라헬을 만납니다. 야곱은 라헬을 알아봅니다. 라헬이 몰고 온 양 떼에 물을 먹이고, 라헬에게 입을 맞추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리브가의 아들임을 밝힙니다.

라반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된 야곱은 보수를 주겠다는 라반의 말에, 7년 동안 일을 하고 라헬과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라반은 그 이야기에 찬성했습니다. 야곱은 7년을 수일처럼 여기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칠 년이 지나고 결혼 잔치가 벌어진 후, 라반은 야곱과 라헬이 있어야 할 신방에 레아를 들여보냈습니다. 아침이 되어서야 야곱은 레아를 알아보고 외삼촌에게 따졌습니다. 라반은 큰 딸을 먼저 결혼시켜야 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7일을 보낸 후에 라헬과 결혼하게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값으로 7년을 더 일하라고 합니다. 야곱은 레아와의 신혼 7일을 보낸 후에 라헬을 아내로 맞이했고, 다시 7년을 라반을 위해 일했습니다.

야곱이 형 에서를 속이는 사람이었지만, 야곱은 이제 자신을 속이는 외삼촌 라반을 만났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속인다면, 나도 누군가에게 속을 수 있다는 사실은 세상도 다 아는 이치입니다. 속고 속이는 세상을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정직하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쉬운 길이 있다고 해도, 정직을 포기해야 하는 길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아가 야곱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고, 레아의 태를 먼저 열어 주셨습니다. 레아는 르우벤, 시므온, 레위, 긜고 유다를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소외 당하는 자들의 편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내가 좋아하는 일에만 담겨 있는 것도 아닙니다. 때로 우리의 관심이 가지 않는 곳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했어도, 하나님의 역사는 사랑받지 못했던 레아를 통해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항상 정직하고,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계획과 함께 움직일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역사를 더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우리의 믿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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