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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기 10장 16-43절

Light & Delight 10월 15일 말씀묵상

여호수아기 10장 16-43절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들과의 전투는 큰 승리를 거둡니다. 21절에서 “그 땅에서는 어느 누구도 감히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헐뜯지 못하였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뜻을 이루면, 그 위엄과 영광이 인정 받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히 전쟁에서의 승리와 그 강력함에 대한 공포로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승리 속에는 하나님과의 동행이 있었고, 하나님을 향한 철저한 신뢰와 순종의 결과입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었기 때문에”(30, 32절) 하나님께서 싸우셨고, 하나님께서 승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승리를 이스라엘에게 넘겨 주신 것입니다.

본문 안에서 우리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전멸시켜서’라고 반복되는 ‘헤렘’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신명기에서 명령하신 ‘헤렘’은, 여호수아기에서 실현됩니다. 여리고 성의 전투에서, 아이 성에서의 전투에서, 그리고 아모리 족속과의 전투에서 계속 나타납니다. 우선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헤렘’에 대한 명령은 가나안 정복 때에 국한된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원리로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다른 민족과 종교 등을 공격했던 일들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쟁을 부추기는 분이 아닙니다. 우상 숭배와 더러운 죄악과 싸우시는 하나님을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분으로 만드는 것은 잘못입니다.

‘헤렘’의 목적은 죄악에 대한 진멸에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며 더러운 죄를 가진 이들과 아무런 분별 없이 사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죄에 빠뜨리는 일이기에, 우상과 죄는 철저하게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헤렘’을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신들이 받은 하나님의 명령을 끝까지 철저하게 이루어야 했습니다.

‘헤렘’에 대해서는 더욱 깊이 연구하고 묵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이 완전하게 이루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0장에서는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고 했지만, 이스라엘이 전멸시켰다는 족속들이 사사기에서 다시 나타납니다(사사기 3:5). 그리고 헷 사람 우리야는 다윗의 신하가 되기도 했습니다(사무엘기하 11:3). 가나안 족속들이 솔로몬의 성전 건축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역대기하 8:7-8). 이렇게 남아 있는 가나안 족속들을, 단순히 이스라엘이 헤렘에 대해 불순종한 것으로 이해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었는지는 조금 더 깊이 성경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실행함에 있어서 철저하게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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