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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 19장 1-14절

Light & Delight 7월 25일 말씀묵상

에스겔서 19장 1-14절

에스겔서 19장은 ‘애가’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장송곡처럼 불려지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죽은 사람들을 기리는 애가라기 보다는, 아직 멸망하지 않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그들의 죽음에 대한 확정이 19장에 나오는 애가의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고, 이스라엘은 멸망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19장의 애가는 두 가지의 상징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암사자’이고, 다른 하나는 ‘포도나무’ 입니다. 두 가지 상징은 모두 다윗 왕조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14절에서는 “통치자들의 통치 지팡이가 될 만한 튼튼한 가지가 하나도 남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즉 창세기의 유다 자손으로부터 대대로 내려오던 통치자의 권위가 없어졌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말씀에 등장하는 어미 암사자는, 왕들의 어머니로 해석할 수도 있고, 유다 민족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후자를 따르면, 유다 말기의 역사적 상황과 잘 연결됩니다. 첫 번째 사자는 석 달이라는 짧은 기간 통치하고 바로 느고에 의해 이집트로 끌려간 여호아하스를 의미합니다. 두 번재 사자는 BC 597년에 바빌론으로 끌려간 여호야긴으로 볼 수도 있고, BC 586년에 바빌론으로 잡혀간 시드기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교만으로 인한 왕들의 몰락은 심판을 가져왔고 왕국의 황폐함을 가져왔습니다. 다윗 왕조에 대한 예언은 분명히 유지될 것이지만, 죄악으로 인해 현실적 단절을 경험했기에 슬픈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10절의 ‘어머니’는 유다를 뜻합니다. 유다는 풍성한 포도원에 심긴 포도나무로 비유됩니다.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였고, 통치자의 지팡이로 쓰임을 받는 포도나무로 성장했던 유다는, 결국 땅에서 뽑혀서 던져집니다. 열매는 마르고 가지들은 꺾였고 불에 탔습니다.

19장은 다윗 왕조의 절망적인 결말을 전하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 이후에 이스라엘을 회복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애가를 부르는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촉구하시는 돌이킴과 회개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로 돌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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