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에스겔서 16장 1-22절

Light & Delight 7월 18일 말씀묵상

에스겔서 16장 1-22절

에스겔서 16장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해 예루살렘은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심판의 메시지가 강하게 선포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에 담긴 중심은 멸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기 위해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메시지의 결론은 회복의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주인이심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에스겔서 16장은 예루살렘을 여인으로 의인화해서 말씀이 선포됩니다. 먼저 예루살렘은 태어난 곳이 가나안이고 그의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 어머니는 헷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아모리와 헷은 모두 가나안 7족속 중에 포함됩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음란하고 우상 숭배하는 족속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 이전에 그들 족속 중에 속해 있던 예루살렘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으로 만드셨습니다. 처음부터 예루살렘이 거룩한 도성인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구원의 역사로 인해 거룩한 도성이 된 것임을 기억하라고 요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버려진 갓난아기 같았던 예루살렘을 키우셨습니다. 옷을 입히고 아름답게 꾸미시고, 왕비처럼 만들어 주셨습니다. 예루살렘과 언약을 맺어서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예루살렘은 자신의 아름다움과 명성만 믿고 음행을 저지릅니다. 15절에서 “네 이름을 그의 것이 되게 하셨다”라는 것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70인역)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다른 것의 소유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예루살렘이 하나님 앞에서 음행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입히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산당을 꾸미고 음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풍요에 대한 감사는 잊고 우상 앞에 제물을 바치고, 이교도들의 행위를 따라 자녀들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 제사를 행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을만큼 버려졌던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풍요로움이 도리어 교만의 도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돌봄으로 아름답게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우리에게 있는 아름다움과 풍요로움과 지혜와 힘이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펼쳐가는 일에 온전히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회 0회
에임스반석교회 Ames Korean Christian Reformed Church

(515) 715-0195 / amescrc@gmail.com

1416 20th Street,  Ames, IA 50010

온라인 헌금 (Offering)

Payee:KCRC

Address: 1416 20th St, Ames, IA 50010

Phone: (515) 715-0195

  • 인스 타 그램 사회 아이콘
  • 유튜브 사회 아이콘
  • 페이스 북 사회 아이콘

Write Us

@2018 by Ames Korean Christian Reformed Church. Proudly created with w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