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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4:13-26

Light & Delight 4월 4일 말씀묵상

시편 44편 13-26절

시인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은 늘 승리하는 삶이고 복된 삶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삶의 모든 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은 현실에는 치욕스러운 패배가 있었습니다. 시인의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주권을 가지고 계시니, 삶을 어렵게 만든 패배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버리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웃의 조롱거리가 된 것도,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게 된 것도 주님께서 만드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잊지 않았고, 언약을 깨뜨리지 않았습니다.” 시인의 한스러운 고백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자신들을 원수들의 소굴에 밀어 넣으셨다고 한탄합니다.

시인은 간곡하게 부르짖습니다. “주님 깨어나십시오!”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침묵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대답이 없는 것처럼 여겨질 때,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에 대한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우리에게 믿음이란 것은 하나님께서 항상 나를 위해 좋은 것을 주실 때만 의미가 있고, 반대의 경우에는 믿음을 저버리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어도, 믿음을 가지고 살아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토록 침묵하시고 우리를 따뜻하게 대하지 않는 하나님을 더 이상 의지하지 않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에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제럴드 싯처는 “슬픔이란 것 자체가 건강하고 적법한 감정으로 인정받으려면,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인간의 감정은 끔찍한 상대주의 속으로 함몰된다”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의 고통을 우리가 다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통을 견뎌내려는 마음, 이겨내려는 마음이 바로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믿기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고통의 때를 통해 더욱 견고하고 성숙한 삶을 만들거나, 고톹의 때를 벗어나는 소망을 갖는 것도 모두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우리를 버리지 않았다는 생각에서 오는 것입니다.

시인은 우리에게 그러한 삶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일어나 어서 우리를 도와달라고 외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구원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와 같은 믿음의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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