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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2022년3월20일-제자도)

Sermon summary and Activity guide for the 3rd Sunday of Lent

사순절 셋째 주일 설교 요약 및 Activity 안내


본문 눅 9:57-10:2, 암송 구절 눅 10:2, 2022년3월20일

Text Lk 9:57-10:2, Reciprocation Verse Lk 10:2, Mar 20, 2022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지난 주에는 요 4:3-15 말씀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를 통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생수는, 성령과 죄사함과 정결케 함과 생명인 것을 알아보고, 또한 그 생수를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눅 9:57-10:2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고, 함께 은혜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눅 57-10:2 말씀은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고난 받으실 것을 예고하시고 다시 갈릴리 지방으로 내려오신지 8일 만에 변화산에 오르셔서 영광스럽게 변형되신 것을 제자들 (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 보여 주신 후, 일어난 사건으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시는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2) 변화산에서 내려오신 후 행하신 여러 사역들은,

- 9:37-43 제자들이 귀신 들린 아이를 낫게 하지 못하자,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요 하시며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꾸짖으시며, 주님께서 직접 귀신 들린 아이를 낫게 해 주시고,

- 9:44-50 주님께서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지만 제자들은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누가 크냐며 서로 싸우고 또 익명의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축사 사역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여전히 하나님 나라의 의미와 삶의 방식을 깨닫지 못하다가

- 9:51-56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통하여 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것을 사마리아 사람들이 거절하자, 이제는 제자들이 불을 내려 그들을 멸하려 하자 이를 꾸짖으시고는 다른 길로 돌아 가시다가

- 9:57-61 세사람을 만나 세가지 잘못된 제자도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는데,


3) 그것은 a) 제자가 된다는 것은 비록 최후의 승리가 보장된 길이기는 하지만, 이 땅에서는 머리 둘 곳 조차 없는 고난의 길에 동참하는 것이며, b)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곧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 즉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것인데, c) 그렇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을 쫓기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관계도 세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내려 놓고 따라야 하는 길이란 것을 가르쳐 주신 후, 이어서 오늘 본문 바로 전에 열두 제자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는 훈련을 시키셨던 것처럼, 이번에는 70명의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복음을 증거하도록 훈련시키는 이야기가 따르고 있습니다.


4) 오늘 본문에 나온 제자도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첫번째, 어디로 가시든지 따르겠다는 사람에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대답 하시는데, 이는 예수님께서도 결국 고난과 십자가가 대속 죽음의 길을 가셨던 것처럼 제자의 길도 자기 부인과 희생과 섬김과 고난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제자의 길은 고난 후에 있을 이 땅에서의 성공이나 행복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에 따른 영광은 하늘 나라에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두번째 사람은 오늘 본문 “나를 따르라”는 말씀처럼, 제자로 부름을 받은 사람일 수도 있고, 마 8:21 에서는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라고 말한 것처럼, 이미 제자인 사람일 수도 있으나, 그 사람의 부탁은 합리적인 것이었고, 성경에서도 용인된 것 이었습니다. 즉 그는 “아버지 장사를 먼저 한”후 주님을 따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의 요구는 부당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의 장례는 1년동안 진행하는데, 먼저 사람이 죽으면, 가족 묘에 안치합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나면 뼈만 남은 시신을 무덤 안쪽으로 옮겨 다른 가족들과 함께 둡니다. 따라서, 이렇게 1년이 걸리는 장례 문화를 전제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의 임박성과 하나님 나라 전파의 긴급성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람은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겠다”고 하는데, 주님께서는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가족들과 인사를 한다는 것도 왕상 19:19-21 에서 엘리야가 엘리사를 불렀을 때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해 달라”는 엘리사의 요구를 받아 주었던 성경의 사례를 볼 때, 무리한 요구는 아니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주님의 말씀처럼 밭 이랑을 갈겠다고 손에 쟁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자꾸 뒤를 돌아보면, 결국 밭이랑이 바르게 갈리지 않고 자꾸 삐뚤 삐뚤해 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제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세상의 것들에 자꾸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으며, 특히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사역의 임박성을 고려할 때 또한 본문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오늘 본문을 통해 몇 가지 은혜 나누기를 원하는데, 첫째로, 오늘 본문이 있는 누가복음 9장 전체를 보면, 결국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위탁하시면서 제자들을 훈련하고 가르치는 내용인데, 먼저 제자가 된다는 것은 이생에서의 명예나 부귀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할 때 각자의 분량대로 주시는 분복이지, 우리 제자들이 추구해야 할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 복음 전파를 위해 제자가 되어 주님을 쫓는 길에는 고난과 도전이 있지만, 가족이나 세상의 것들이 우리들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것들은 다 합리적인 이유가 될 수 있고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 가족의 화목이나, 형제 자매간의 우애나 공동체의 하나됨은 하나님께서 분명 기뻐하시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 복음 전파가 방해를 받는다면, 그것 또한 우리는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마가복음 10:29-30에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런 것들에 정신이 팔리면, 결국 밭이랑을 제대로 일굴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 전파도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제자된 우리가 오늘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아직도 세상의 인정과 명예를 우선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세상적인 논리와 이치를 쫓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봄으로 복음이 너무나 절실한 이 말세에 하나님 나라를 전파함으로 모두 복받는 반석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Activity questions and thought behind


Q1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주님의 제자가 된 목적과 제자로서 주님을 따르는 자세와 우선순위에 대해,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삶을 한번 되돌아 보면서, 주님의 제자로 내가 추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 나라보다 앞세운 것이 없는지 등등을 한번 점검해 보고, 서로의 생각을 그룹원들과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질문을 통하여,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은 이 세상의 평안함이나 부요함이나 명예나 사람들의 인정 등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며, 또한 주님을 따를 때 마지막 심판이 가까운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 전파의 긴박성을 잊지 않고, 사는 것이 어떤 삶인지 그리고 혹 잘못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생각을 나눌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봄으로 그룹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Q2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내 뜻대로 “내가 주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라는 열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렇게 주님을 따르겠다는 목적은 무엇인지 점검할 필요도 있고, 또 설혹 주님께서 영광스런 제자의 삶으로 우리를 불러 주셨다 할지라도 여러가지 우리들의 발목을 잡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주님께 집중하여, 천성을 가는 길을 올 곶게 갈 수 있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훈련과 영적 습관을 훈련하여야 할까요? 각자의 스타일이나 삶의 위치에서 자기에게 맞는 영적 습관과 훈련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고 각자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그룹원들과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질문을 통하여,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께 집중하여 살아가는 것도 훈련과 연습이 필요한데, 각자가 현재 처한 위치와 상황에서 각자에게 맞는 그러한 영적 습관들과 훈련들을 어떻게 개발할 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봄으로 그룹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Prayer Note 기도 노트

( ) 하나님 아버지!

(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 한 죄를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저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오니,

이제 (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 )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 노트

( 이번주 대표 기도 내용과 잘 맞는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 한주간 우리 교회 전체적인 감사 기도 제목. )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은 (해 주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올려) 드립니다.)

( 성도 전체를 대표하여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기도. ) 한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이제 하나님 뜻대로 ( 용서받은 성도로서 어떻게 살지를 구하는 기도 ) 하며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절기 혹은 특별한 Event ) 주일을 맞아 우리교회가

(. 교회의 사역을 위한 기도. ) 를 잘 감당하게 해 주십시오.

오늘 에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 말씀을 위한 기도 ) 목사님께서 말씀 증거하실 때에 성령님 께서 힘을 더하셔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게 도와 주시고 온 교회은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시며, 어린이 예배와 청소년 예배에도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안내, 찬양, 미디어, 교제 등 에배의 모든 순서를 맡은 에배 위원들의 헌신을 주님 받아 주옵시되, 오늘 주님의 에배에 초대 받고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성령과 진리로 에배함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충만한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필요시 세계 선교를 위해.. 혹은 커뮤니티나 세상을 위한 중보기도.) 하게 해 주십시오.

( 오늘 주일에 합당한 예수님의 성품 )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기도에는 (1) 경배와 찬양 (2) 감사 (3) 회개 (4) 중보 (5) 간구의 5가지 기본 요소를 적절히 넣으시되, 개인이 아니라 전체 성도들을 대표하는 기도이기에 모든 성도들의 감사의 마음이 반영되고 용서받고자 하는 마음이 보편적으로 언급되어야 하며 간구의 내용이 주관적이지 않고 객관적이고 보편적이어야 합니다. 위의 Form 을 참조하셔서 대표기도를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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