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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2022년 5월 1일 - 엠마오)

Sermon summary and Activity guide for the 3rd Sunday of Easter Season, 2022

2022년 부활절기 세번째 주일 설교 요약 및 Activity 안내


본문 누가 24:13-35, 암송 누가 24:26, 2022년5월1일

Text Lk 24:13-35, Recitation V Lk 24:25, May 1, 2022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지난 주에는,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을 통하여, 주님 부활의 의미와 부활 후 우리들이 어떤 몸을 입게 될지 등을 살펴 보고,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부활 신앙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으로 주의 일, 즉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면서, 또한 매일 우리들의 연약함과 욕된 것과 썩어질 세상 것들과 육의 것들을 십자가에 못박고 영광스런 신령한 것들로 채울 수 있기를 다짐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눅 24:13-35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이러한 부활 신앙을 가질 수 있는 것도 또한 주님의 은혜인데, 실망을 안고 엠마오로 돌아가던 제자들이 어떻게 주님을 만나 다시 믿음을 회복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주님의 부활을 전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면서, 은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1) 오늘의 본문 누가복음 24장에는 예수님의 70제자들 (눅 10:1) 중 한사람으로 알려진 글로바와 또 다른 한 사람(전승에 의하면, 다른 제자이거나 글로바의 아들이라고도 함)이 그들이 기대했던 구세주, 즉 로마의 핍박에서 구원해 줄 것으로 기대(vv. 19, 21) 했던 메시아가 십자가에서 돌아 가시자 (v.20), 비록 몇몇 여인들이 천사들로 부터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도 하고 (vv.22-23) 또 두어 제자들이 무덤이 비어 있었다 (v.24)고 전해 주었지만 예수는 보지 못하였다는 말을 듣고는,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속량해 줄 것이란 기대가 허망하게 끝난 것으로 생각해, 다시 그들이 살았던 엠마오로 내려가는 도중(v.13)에 부활의 예수님을 다시 만나 믿음을 회복하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부활의 주님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제자들에게 전하는 (vv.15, 17, 25-27, 30) 이야기입니다.


2) 이 일(13절)은, 안식일후 첫날 즉 주일에 일어난 일로, 두 제자는 예수님께서 로마 제국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구해 주실 정치적 메시아로 기대(24:21))했는데, 로마 군인들에 의해 치욕적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자, 실망하였던 데다, 예수님께서 세번(9:22; 9:44; 18:31-33)에 걸쳐 수난 예고를 해 주시면서,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실 것이며, 이 일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는 대속 사역(막 10:45)임을 말씀해 주셨고, 또 그 말씀대로 다시 살아나셨고, 천사들과 여인들과 제자들이 빈 무덤을 확인했다고 전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본 사람은 없다고 하자 (24절), 마침내 믿지 못하고, 결국 예루살렘 서쪽 약 7mile 에 위치한 엠마오, 즉 자기 집으로 내려 가던 중에 일어난 일로, 그들은 고난 받는 종으로써의 메시아의 대속 사역의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기름 부음 받은 왕으로써의 메시아의 영광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었기에, 과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성공인지 실패인지? 메시아께서 왜 죽으셔야 했는지? 과연 이스라엘은 미래가 있는지? 등에 대해 제대로 믿음을 가질 수 없었던 것같습니다.


3) 그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라고 책망하신 후, 메시아가 왜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구약에 나오는 메시아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25-27절), 그때 그들은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했지만 (32절) 아직 예수님을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4) 그리고 마침내 엠마오에 도착하자 그들은 예수님을 그들의 집에서 머물다 가시기를 청하였고, 주님과 함께 식사를 나누면서, 주님께서 떡을 떼어 축사하시고 그들에게 주셨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져 마침내 예수님이신 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5) 오늘 본문을 통해서 몇가지 은혜 받기를 원하는데, 첫째, 예수님께서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예수님인 줄 알아보지 못했다(vv.15-16)고 말하고 있는데, 이 구절의 뜻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해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게 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 생전에 예수님을 따라 다닌 제자들 조차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해 주시지 않으시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신다고 해도, 주님을 알아볼 수도 또 믿음으로 반응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한편으로는 제자들이 실망감에 사로 잡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비록 중생의 은혜를 입었다 하더라도 우리 인간은 한낮 영적 장님에 불과한 존재임을 알고 늘 주님의 은혜를 소망하고 의지하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유의해서 보기를 원하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을 때 (v.27),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음 (v.32) 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에서 성경을 읽고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는 것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 말씀의 은혜와 감동이 우리로 예수님과의 진정한 인격적인 만남으로 인도할 때, 우리는 두 제자처럼,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오시도록 초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식사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축사하시고 그들에게 떡을 떼어 주셨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져 부활의 주님을 드디어 알아보게 되었다(vv.30-31)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축사는 감사기도 혹은 축복기도로 생각할 수 있으며, 눅 9:16 에서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을 행하실 때도, 또 눅 22:19 에서 마지막 만찬을 하실 때도 ‘축사기도’를 통해서 신적 역사가 일어났듯,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축사 기도를 통해 신적 역사를 일으켜, 제자들의 눈을 열어 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실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실은 성령님의 신적 역사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 12:3 에서는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 우리는, 두 제자가 믿음을 잃어버리고, 고향으로 가는 그 길까지 찾아가셔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 (Lk 24:45) 성경을 깨닫게 해 주시고, 또, 인격적으로 만나 주심으로, 제자들의 믿음을 회복시켜, 잘못된 기대와 실망으로 떠나왔던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가 (v.33) 부활하신 주님을 전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우리들 모두에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Activity questions and thought behind

Q1: 오늘 본문 vv.19-21에 나오는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기적과 사역들과 말씀들을 직접 들었고 또 그랬기에 예수님이 메시아로서 이스라엘의 환란과 고통에서 건져주실 것으로 기대했다가 (v.21) 십자가에 못 박혀 (v.20) 돌아가셨을 때 그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이 질문을 통해서, 우리들이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의 심정을 한번 공감해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공감은 옳고 그른 것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비록 잘못된 결정을 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그렇게 결정하게 된 배경과 상황과 생각과 감정을 이해해 주는 것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래서 그랬구나”,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라고 이해해 주는 것으로, 공감을 받은 상대는, 자기가 이해 받고 있다고 느낌으로, 상처가 회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상대편의 입장에서 공감하게 될 때, 타인에 대한 공감력과 이해가 넓어지고 포용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봄으로 그룹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Q2: 잘못된 기대에 대한 실망감으로 자기들의 고향 엠마오로 다시 돌아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 그들과 함께 동행하시는데도 그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을 때 (vv.15-16), 또 예수님께서 세번이나, 수난과 죽으심과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도 때 (vv.25-27) 깨닫지 못한 제자들을 나무라시고는, 다시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 주시고 (v.27) 또 마음에 뜨거운 감동까지 주셨는데도(v.32),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제자들을 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그리고 그들이 계속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성경 말씀도 가르치시고 신적 역사를 일으키셔서 그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믿음과 기쁨이 회복되어, 마침내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가 부활의 주님을 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 가요? 만약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입장에 서셨더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을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을 공감해 보는 시간입니다. 어떤 느낌이셨을지 … 그리고 제자들이 계속 못알아 보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제자들의 믿음과 기쁨이 회복되도록 도우시는 예수님께 집중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으셨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우리들이 그런 상황에 처하더라도, 예수님께서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도우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또 주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대했듯, 우리도 우리의 사랑과 진심을 몰라주는 친구들을 어떻게 대할지 한번 생각하게 해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봄으로 그룹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Q3: 마침내 부활의 주님을 알아보고는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생각해 보고, 혹 각 그룹원들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봄으로 그룹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Q4: 오늘 본문을 보면, 말씀은 주님을 향한 마음을 불러 일으키고 또 결국 주님과의 인격적인 교제가 있을 때, 부활의 주님을 전할 수 있는 믿음과 기쁨이 생기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오늘 본문에서, 주님께서는 말씀을 들려주신 후, 계속 길을 가려는 듯 행동하셨고, 또 식사하실 때 축사하시고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자 또 사라지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왜 주님께서는 그렇게 행동하셨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고 여러분들의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말씀의 은혜를 받았을 때 예수님을 초청하기를, 또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가 일어났을 때,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결단을 스스로 하도록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은혜를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은혜를 통해서, 주님께 순종하라는 마음이 생겼을 때, 우리가 스스로 결단하고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혹 살아오면서 그냥 은혜 받고 끝나 버린 적은 없는지 한번 돌아보면서, 은헤 받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은 삶의 변화를 반드시 수반합니다. 신앙이 그저 머리로 깨닫는 수준에 머물지 않도록 혹은 감정적인 체험에 머물지 않도록 삶의 변화와 순종으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인도에 순종할 때 반드시 삶의 변화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봄으로 그룹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부활의 기쁨이 지속되는 부활 절기 되시길 기도합니다.


Prayer Note 기도 노트

( ) 하나님 아버지!

(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 한 죄를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저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오니,

이제 (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 )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 노트

( 이번주 대표 기도 내용과 잘 맞는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 한주간 우리 교회 전체적인 감사 기도 제목. )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은 (해 주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올려) 드립니다.)

( 성도 전체를 대표하여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기도. ) 한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이제 하나님 뜻대로 ( 용서받은 성도로서 어떻게 살지를 구하는 기도 ) 하며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절기 혹은 특별한 Event ) 주일을 맞아 우리교회가

(. 교회의 사역을 위한 기도. ) 를 잘 감당하게 해 주십시오.

오늘 에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 말씀을 위한 기도 ) 목사님께서 말씀 증거하실 때에 성령님 께서 힘을 더하셔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게 도와 주시고 온 교회은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시며, 어린이 예배와 청소년 예배에도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안내, 찬양, 미디어, 교제 등 에배의 모든 순서를 맡은 에배 위원들의 헌신을 주님 받아 주옵시되, 오늘 주님의 에배에 초대 받고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성령과 진리로 에배함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충만한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필요시 세계 선교를 위해.. 혹은 커뮤니티나 세상을 위한 중보기도.) 하게 해 주십시오.

( 오늘 주일에 합당한 예수님의 성품 )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기도에는 (1) 경배와 찬양 (2) 감사 (3) 회개 (4) 중보 (5) 간구의 5가지 기본 요소를 적절히 넣으시되, 개인이 아니라 전체 성도들을 대표는 기도이기에 모든 성도들의 감사의 마음이 반영되고 용서받고자 하는 마음이 보편적으로 언급되어야 하며 간구의 내용이 주관적이지 않고 객관적이고 보편적이어야 합니다. 위의 Form 을 참조하셔서 대표기도를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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