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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1-17

Light & Delight 1월 23일 말씀묵상

마태복음 9장 1-17절

예수님은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그런데 본문과 마가복음 2장과 누가복음 5장에서 말하는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장면에서는 단순히 병을 고치시는 것만이 아닌 다른 주제가 등장합니다. 그것은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의 권세(권위)를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가르침과, 치유와 자연을 다스리는 권세가 있음은 보고 경험했기에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죄를 사하시는 권세를 나타내셨을 때, 이 일은 오직 하나님만 가지신 권세이기에 사람들은 동요했었습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먼저 죄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 중풍병자는 자신의 병이 치유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지만, 그가 가지고 있었던 죄의 굴레가 더 심각한 상태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를 데리고 온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였던 죄의 문제부터 해결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고침을 받고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예수님은 그의 권세, 즉 하나님으로서의 권세를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세관원이었던 마태를 제자로 부르십니다. 마태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부르신 사건과 함께, 예수님께서 많은 세리와 죄인과 함께 자리하여 음식을 드신 장면을 기록합니다. 예수님은 죄인들, 병자들을 고치러 오신 분이심을 이 장면을 통해 다시 증거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왜 금식하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세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신랑이 함께 있을 동안 금식하지 않고 신랑을 빼앗길 때 금식한다. 낡은 옷에 천을 새로 대어 수선하려면 잘 맞는 천을 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죄인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실현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고정된 관념들, 옛 것에 머물고 붙잡혀 있는 모든 생각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과 새로움의 역사에 맡겨 드려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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