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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18-32

Light & Delight 2월 26일 말씀묵상

마태복음 21장 18-32절

예수님은 성전 안에서 사역을 마치시고, 베다니로 가셔서 밤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가십니다. 시장하셨던 예수님이 마침 길 가에 있는 무화과를 보시고 가까이 가셨지만 먹을 수 있는 열매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때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리고 무화과 나무는 곧 말라버렸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의 현재를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이 신실함도 없고 건강하지도 못하고, 지도자들은 성전을 심하게 왜곡시켰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오고 있다는 선포가 세례 요한과 예수님에 의해 계속 되고 있음에도 그들은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결국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처럼, 이스라엘은 화를 입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기도한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강조하시는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믿음입니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께 와서, 어떤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하느냐고 물으십니다.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권한으로 한 일이냐고 물으셨고, 그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그들에게 다른 답을 하지 않으십니다. 결국 예수님의 권세는 하나님의 권세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시험을 이겨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두 아들의 비유를 통해서, 말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뉘우치고 일하는 이들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들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믿음의 열매가 있는지 돌아봅시다. 믿음은 하나님 나라와 뜻을 이루고자 하는 믿음이어야 하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신뢰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돌이키는 자들에게는 믿음의 기회를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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