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장 24-37절

Light & Delight 5월 8일

마가복음 7장 24-37절

시로페니키아 여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모습은 그동안 우리가 경험한 예수님과는 매우 다른 모습입니다. 여인에게 하신 말씀은 누가 들어도 충격적인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녀들이라고 비유하셨고, 여인은 개라고 비유하셨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서도 예수님께 긍휼을 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여인은 끝까지 은혜를 구했고, 더러운 귀신 들렸던 여인의 딸은 귀신이 나가고 고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여인과의 대화를 통해서,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도리어 믿음이 없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개처럼 취급 당하던 이방 여인은 믿음이 있었다는 것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마가는 예수님은 두로 지역을 떠나 시돈과 데가볼리 지역을 지나 갈릴리 바다에 오셨고, 그곳에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에바다”라고 하시며 고치신 일을 기록합니다. 귀가 열리고 혀가 풀린 그 사람을 통해 예수님께서 세상에 더욱 널리 알려지십니다. 마가가 서술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그 속도를 제어하기 어려울 정도로 널리 확장됩니다.

전통만 강조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나라는 멈춰있는 것으로 느껴지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의 눈이 열린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는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고 열립니다. 우리의 믿음이 눈이 열리고, 우리의 귀와 입도 열려서, 우리가 오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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