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2장 1-12절

Light & Delight 4월 20일

마가복음 2장 1-12절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집에 계실 때, 사람들이 예수님의 집으로 몰려왔습니다. 집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중풍병 환자와 그의 친구들은, 환자의 침상을 지붕으로부터 달아 내려서 예수님을 만나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환자를 향해 죄 용서를 선포하셨습니다. 환자에게는 어떤 죄가 있었을까요? 왜 예수님은 환자에게 필요한 육체의 치료가 아닌 죄가 용서 받았다는 것을 말씀하셨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지붕으로부터 내려오는 중풍병 환자는 많이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를 보시고 그에게 죄가 용서 받았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그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지적 받는 것과 같은 부끄러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가 어떤 죄를 지었는지 모르지만, 그는 죄 때문에 괴로워했을 수 있습니다. 그의 죄가 그의 병으로 가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는 영혼도 몸도 속히 고침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병도 고치시고, 그의 죄도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시는 권세를 가지셨으며 죄를 용서하시는 권세도 가지셨다는 것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친구들의 믿음 덕에 그는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죄 용서와 병의 치유를 받은 그 사람보다 더 불편함을 느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율법학자들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죄가 용서받았다”라고 하신 말씀이 불편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한 사람의 아픔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사람을 치유하고 용서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합니다.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며 초점을 맞추고 모든 죄와 고통을 벗게 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자신들의 기득권과 종교적 행위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엿볼 수도 없습니다. 그들이 신성모독이라고 했던 행위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꼭 하셔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신성모독은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사람에 대한 관심을 버리고 자신들의 기득권만 챙기려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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