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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7-12

Light & Delight 9월 22일 말씀묵상

로마서 7장 7-12절

사도 바울은 율법과 죄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사도 바울의 설명을 통해 우리는 죄의 강함과 사람의 약함을 살필 수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그 백성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율법이 전혀 무용하다고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합니다. 우리는 율법을 통해서 우리들이 세상에서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죄는 너무나 강하고 교묘합니다. 우리는 율법을 통해 무엇이 죄인지 깨닫습니다. 그러나 죄는, 우리가 죄가 무엇인지를 깨달은 후에 그 죄에 빠지게 만듭니다.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가르치면, 결국 그 잘못을 배우고 실행하는 죄성이 우리 안에 아직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은 거룩한 것이라고 다시 확인합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주신 계명들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다만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지 않으면, 우리는 죄에 이용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율법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결코 의로움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율법의 완성자이신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동행하지 않으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의 권세를 돌파해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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