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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15-23

Light & Delight 9월 20일 말씀묵상

로마서 6장 15-23절

은혜를 누리는 것은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 안에서의 삶은 철저히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말씀을 따르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는 의의 종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순종의 종, 의의 종은 자유를 누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말씀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들을 조금 더 쉽게 설명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전에 죄에 빠져 있을 때는 죄의 종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의의 종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의 종이란 거룩함을 향해 방향을 정하고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죄의 종으로 살면 어떤 열매도 없습니다. 죽음이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생명을 얻었습니다. 생명에는 분명히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나무에 열매가 맺히듯, 우리는 거룩한 삶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며 삽니다.

죄의 결과는 분명히 죽음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이 파기되면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을 누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누립니다. 영생은 단순히 천국에 가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 안에 생명이 있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생명이 그 누구도 끊을 수 없음을 증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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