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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1:1-10

Light & Delight 5월 22일 말씀묵상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

데살로니가전서를 묵상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해 쓴 편지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박해 가운데에서도 굳게 믿음을 지키는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종말론 등의 영향으로 위기를 겪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아야 하지만, 현재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갈 것을 권하며 이 편지를 썼습니다.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 중에 데살로니가를 방문했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의 박해로 인해 데살로니가를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사도행전 17:1-9). 바울은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들었고, 그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1절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해 인사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이 실루아노(실라)와 디모데와 함께 편지를 보낸다고 했습니다. 실라와 디모데가 바울의 전도여행에 함께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상당히 잘 알려진 사람들이었습니다. 특히 디모데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상황을 알고자 직접 보내기도 했습니다.

2절부터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들은 후 감사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바울은 교회를 위해 늘 기도했습니다. 교회를 기억했고, 교회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도 교회를 위한 기도가 끊임 없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바울에게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 이유를 세 가지로 말합니다. ‘믿음의 행위(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을 지키는 인내’가 그 세 가지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단순히 추상적인 개념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에는 그에 따른 행위가 있고, 사랑은 사람을 위해 수고하는 일이고, 소망은 굳게 지키기 위한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마음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행동, 삶, 생활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믿음과 행동을, 사랑과 수고를, 소망과 인내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임을 확인하고 선언합니다. 그들은 환난 속에서도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바울은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믿음의 삶은 숨길 수 없습니다. 믿음은 드러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됩니다. 바울과 동역자들의 본을 따르는 데살로니가 교회는 이제 다른 사람들(마케도니아, 아가야)에게도 본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누군가에게 본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 우리의 생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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